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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y Stevenson Gold Medal Ski Knuckle Huck
NEWS

X Games Aspen- Day 1

Jan 302020

이번 X Games Aspen의 루키는 누구? 금메달을 획득한 콜비 스티븐슨(Colby Stevenson ​​​​​)!
 

지난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주의 아스펜(Aspen)의 버터밀크 마운틴(Buttermilk Mountain)’에서 열린 X Games Aspen 2020! 몬스터 에너지가 공식 음료 후원사로 참가하는 X Games Aspen 2020은 록키 마운틴의 중심에서 다양한 스포츠 대회와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며 올해로 19년째 진행하는 대회의 막을 열었습니다.

4일간 열리는 X Games Aspen 2020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동계 X Games로 기록되며, 21개 종목에서 59개의 메달을 걸고 경쟁하는 21개국에서 온 166명의 동계 스포츠 선수들의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다이나믹한 액션으로 가득한 주말을 힘차게 시작한 몬스터 에너지 선수들은, 첫날인 23일 목요일 밤 열린 3개의 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차지하며 X Games Aspen 2020을 1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스키 너클 헉(Ski Knuckle Huck)

 

이번 동계 X Games 에서 첫 대회를 열게 된 종목인 ‘스키 너클 헉(Ski Knuckle Huck)’은 창의적인 프리스타일 동작을 ‘너클(Knuckle)’이라고 불리는 빅에어 램프의 롤오버(roll-over)에서 진행되는 종목이었습니다. 이 종목은 큰 에어동작이 아니라 창의성과 빠른 턴, 그리고 독창적인 콤보를 20분간의 잼 세션동안 선보이는 것을 중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관중들은 창의적인 프리스타일 스키에 열광했습니다. 더불어, 메달을 겨루는 8명의 최종 선수들은 빅에어(Big Air) 전문가, 파크 스키 선수들, 그리고 어반터레인(urban terrain) 전문가들 등 이보다도 더 다양할 수 없었죠.

 

세션이 시작되자 관중들의 환호를 받은 인기 선수가 눈에 띄었습니다; 스웨덴에서 온 몬스터 에너지의 헨릭 할로우(Henrik Harlaut)는 그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여러 트릭을 대회에서 선보였습니다. 게다가 할로우는 이번 X Games에서 메달을 따게 되면 통상 12번째 메달 보유로, 사상 최대의 메달을 보유한 스키 선수가 됩니다.

 

하지만 할로우는 예상치 못한 놀라운 일을 겪게되죠.

 

빅에어 금메달리스트인 할로우는 새로운 트릭으로 멋진 시작을 알렸습니다; 노즈 프레스(nose press)에서 스위치 프론트 플립/540(switch frontflip/540), 그리고 현장 생중계 카메라 앞에서 선보인 ‘그리셀다 플립(Griselda Flip)’까지. 하지만 첫 시작부터 할로우는 그의 몬스터 에너지 팀원인 22살의 콜비 스티븐슨(Colby Stevenson)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됩니다. X Games 에 첫 출전한 유타주 파크시티 출신의 스티븐슨은 테크니컬 레프트 540(technical left 540)를 스위치 버터 720 재팬(switch butter 720 Japan)으로 이어가며 선두를 향했습니다.

 

할로우는 곧이어 스위치 레프트 180(switch left 180)를 노즈 버터 코르크1080(nose butter cork 1080)로 이어받으며 반격을 했지만, 스티븐슨은 스위치 레프트 360(switch left 360)에서 테일 버터 900 스테일 피쉬(tail butter 900 stale fish)로 이어가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세션의 마지막 시도로 치닫자, 할로우는 뭔가 큰 한방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스위치 레프트 180(switch left 180)를 이어, 아마도 이날 밤의 하이라이트로 볼수 있던 트릭인 노즈 버터 더블 코르크 1080(nose butter double cork 1080)를 선보이며 승리를 거며쥐는 듯 했지만…! 랜딩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X Games에 첫 출전한 루키인 콜비 스티븐슨은 금메달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믿을수가 없어요! 어려서부터 이 순간을 꿈꿔왔어요. 가장 친한 친구들이 모여든 현장에서, 이자리에 있다는 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은 일이에요.” 콜비 스티븐슨은 X Games 데뷔와 동시에 금메달을 획득한 자리에서 말했습니다. 

 

헨릭 할로우가 2등을 차지하고, 또하나의 몬스터 에너지 선수가 3등을 차지하며 몬스터 에너지 선수들이 시상대를 휩쓸었습니다(다만 스키 너클 헉 종목은 1등인 금메달밖에 수여하지 않지만). 3등을 한 파크 시티 출신의 퀸 울퍼맨(Quinn Wolferman)은 여러 믹스의 기술들을 선보이는 수완을 보였습니다.

 

남자 스노보드 슈퍼파이프(Men’s Snowboard SuperPipe)

 

다음은 세계 정상급 8명의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선수들이 600피트(약 183미터) 길이에 높이 22피트(6.7미터)의 거대한 하프파이프에서 겨루는 남자 스노보드 슈퍼파이프입니다. 올해부터 큰 변화가 생겨, 선수들은 파이널의 베스트 런으로 점수를 매겨지는 것이 아닌, 35분간의 잼 세션 시간 내에 진행되는 전반적인 기술들을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밤 대회의 진짜 큰 변수는 새로운 규칙이 아니었죠.

 

일본 요코하마 출신의 몬스터 에너지 선수인 유토 토츠카(Yuto Totsuka)는 호주의 스코티 제임스(Scotty James)와 정면승부로 나섰습니다. 두 선수는 얼마 전 스위스에서 치뤄진 2020 Laax Open에서 간발의 차로 제임스가 1등, 토츠카가 2등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새로운 잼 세션 형식과 멋진 테크니컬 스킬들을 가득 안고, 토츠카는 목요일 밤의 파이널전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대회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던 토츠카는 완벽한 시작으로 프론트사이드 더블 코르크 1260 뮤트(frontside double cork 1260 mute), 백사이드 900 뮤트(backside 900 mute), 프론트사이드 1080(frontside 1080), 캡 1080 뮤트(Cab 1080 mute), 그리고 프론트사이드 1080 테일 그랩(frontside 1080 tail grab)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스코티 제임스가 나와서 선두를 차지해버렸죠.

 

유토 토츠카는 제임스의 뒤를 바짝 쫓아 트릭의 레벨을 한층 끌어올려 다시한번 높은 도약으로 프론트사이드 더블 코르크 1440 뮤트(frontside double cork 1440 mute)를 선보이고, 곧바로 캡 1080 노즈/테일 그랩(Cab 1080 nose/tail grab) 콤보를 성공시켰습니다. 최종에 다다를수록 제임스가 점점 더 어려운 트릭들을 해내자 토츠카는 조금 더 밀어부치며 높이 15피트9인치(약 4.8미터) 상공에서 화려한 캡 1260 더블 그랩(Cab 1260 double grab)에 스위치 백사이드 1080(switch backside 1080)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제임스가 우승을 가져가며 유토 토츠카는 2위인 은메달로 마무리지었습니다.

 

유토 토츠카를 지켜봐주세요. 일본 국가대표 하프파이프 챔피언인 토츠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제 X Games에서 두번째 은메달을 따며 시상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만 18세인 토츠카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FIS Snowboard World Cups)과 지난 2019년 봄 매머스 마운틴(Mammoth Mountain) 에서의 대회 우승으로 충분히 승리를 차지할만한 기량을 펼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9 버튼 US 오픈 스노보딩 챔피언십(2019 Burton U.S. Open Snowboarding Championships)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FIS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컵 리더보드에 2위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여자 스노보드 빅에어(Women’s Snowboard Big Air)

X Games Aspen 2020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여자 스노보드 빅에어 종목은 루키들과 베테랑들, 그리고 강력한 일본선수들의 경쟁으로 역사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거대한 70피트(약 21미터) 길이의 스노점프에서 전 세계 최고의 여자 프리스타일 보더들 8명이 모여 그들의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스노보드 슈퍼파이프와 비슷한 변화로, 여자 스노보드 빅에어 콘테스트 또한 35분 잼 세션동안 점수 채점으로 바뀌었습니다. 판도를 바꾼 새로운 방식이죠. 승자는 더이상 최고의 오른쪽/ 왼쪽 터닝 기술의 점수 누적으로 평가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력과 다재다능한 기술들이 승자를 가리기 위해 필수조건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채점방식 가운데, 몬스터 에너지의 선수인 코코모 무라세(Kokomo Murase)는 시상대에 오를만한 조건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출전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어린 15세의 나이지만, 일본 출신의 이 천재적인 스노보드 선수는 자신감 가득한 모습과 베테랑의 선견지명으로 빅에어 파이널전에 나왔습니다. 무라세는 백사이드 900 테일 그랩(backside 900 tail grab)로 시작해서 이어 테크니컬 백사이드 1080 뮤트(technical backside 1080 mute)로 기술을 이어갔습니다.

 

다재다능한 기술적 레파토리를 펼치며 무라세는 더블 언더 플립(double under-flip)에 완벽한 백사이드 더블 코르크 1260 뮤트(backside double cork 1260 mute)로 이어갔습니다. 이는 X Games Norway 2018에서 여자선수로는 최초로 선보인 기술이었죠. 마지막 기술로 코코모 무라세는 프론트사이드 더블 코르트 1080(frontside double cork 1080)로 마무리 지으며 은메달을 거며쥐어 X Games 빅에어에서의 3번째 메달(금메달 1개, 은메달 2개)을 획득했습니다.

 

무라세는 1위를 차지한 같은 일본인 스노보더인 미야비 오니츠카와 간발의 차로 2위를 했습니다. 3위는 레이라 이와부치가 차지하며 X Games역사상 처음으로 시상대의 1, 2, 3위 모두 일본 선수가 석권하였습니다. 무라세는X Games Aspen 2020이 열리기 몇주전 빅에어 아틀란타(Big Air Atlanta)에서 2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국제 스노보드 빅에어 서킷에서 지켜볼만한 선수의 위치로 올라와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몬스터 에너지의 스노보드 팀에 합류한 스노보드 선수인 뉴질랜드 와나카 출신의 18세의 조이 사도우스키-시놋(Zoi Sadowski-Synnott)이 X Games 첫날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점프를 백사이드 900 뮤트(backside 900 mute)로 시작하여 백사이드 900 더블 코르크(backside 900 double cork)로 이어, 빠르게 회전하는 프론트사이드 900(frontside 900)를 성공시켜 4위를 차지하며 시상대에 오르는 길을 한걸음 단축시켰습니다. 실력파 신인인 사도우스키-시놋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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